초원위의 백마

일상기록|2019. 10. 29. 22:52

오늘은 이런노래가 생각이 납니다.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평생 살고싶다. 라는 노래가 생각이 나면서 초원사진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. 그런데 마침 말들과 함께 달리는 멋진 사진이기에 이렇게 또 한번 끄적여 봅니다.



예전에 승마를 하러 가본적이 있는데 승마는 정말 매력적인 스포츠인거 같습니다. 동물과 함께 한다는건 그 자체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. 어쨋든 저푸른 초원은 여기서 그림으로 만족하는걸로 해야지요. 나중에 기회되면 몽골에 가보고 싶습니다.


'일상기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민들레씨 흩날릴 때  (0) 2019.10.28
쭈꾸미 낚시철이라는데  (0) 2019.10.10
산타모자를 쓴 할아버지  (0) 2019.10.09
갑자기 겨울  (0) 2019.10.07
핑크 솜사탕 부드럽네  (0) 2019.09.28

댓글()